광주,전남 지역소식 (940)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폭탄 맞은 배수로 없는 나주 혁신도시 인근 농경지 물폭탄 맞은 배수로 없는 나주 혁신도시 인근 농경지 입력시간 : 2013. 07.09. 00:00 "흘러온 토사에 벼 논·고추밭 엉망" 국비 없어 배수로 공사 지연…"수년 농사 망쳐" 농민들 한숨만 "배수로를 만들다 말아서 우리가 물폭탄 피해를 입고 있어요. 비가 20~30㎜만 내려도 혁신도시에서 흘러온 물로 다 잠깁니다. 고추밭은 다 썩어가는데 앞으로 우린 어쩐다요." 8일 나주시 산포면 매성리의 농로에서 김호기(58) 씨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농경지를 경계 짓는 거대한 뚝 옆에 뚫린 배수관 공사 중단 현장을 가리키며 한숨을 내쉬었다. 혁신도시 북측지역 물을 배수하는 관 앞에는 굴착기 한대가 모래주머니를 쌓다 말고 멈춰 서 있었고 그 앞에는 배수로에서 흘러나온 토사로 벼가 이제 갓 10㎝가량 자란.. 광주 교장단 공짜 연수 파장 확산 광주 교장단 공짜 연수 파장 확산 입력시간 : 2013. 07.09. 00:00 장휘국 교육감, 선심성 지적에 강력 반발 시교육청 "시의회 요구 아니다" 입장 번복 재검토 요청…선관위, 선거법 위반 조사 광주지역 일선 학교 교장단의 중국 연수에 대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선심성' 연수란 지적에 대해 시의회가 "잘못된 연수"라며 사과를 했지만, 장휘국 교육감은 간부회의에서 "곡해와 왜곡"이라고 불만을 표시하며 '부끄럽지 않다'고 반박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공짜 연수를 누가 처음 기획했는지에 대해서는 시교육청은 당초 '시의회 요구'라고 했다가 다시 '정책기획관실이 마련한 것'이라고 말을 뒤바꾸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연수의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키로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휘.. 전일빌딩 임차인 VS 도시공사 전일빌딩 임차인 VS 도시공사 입력시간 : 2013. 07.09. 00:00 '임대차보호법' 놓고 법리공방 퇴거 명령에 대책위 소송 불사 광주시, 명도소송 후 강제집행 전일빌딩 임차인들이 광주도시공사가 정당한 계약갱신을 거부한 채 일방적으로 퇴거 명령을 내린데 대해 강력 반발하면서 조만간 법적 소송에 들어갈 방침을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전일빌딩 임차인들은 도시공사가 '상가임대차보호법' 법리 해석을 의뢰하면서 자료를 거짓으로 작성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향후 치열한 법리공방도 예상된다. 8일 광주시와 광주도시공사, 전일빌딩임차인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에 따르면 광주시는 옛 전남도청 인근 민주평화광장 2단계 사업의 하나로 전일빌딩 임차인들 전원을 퇴거 시킨 뒤 빌딩 후반부 절반을 헐고 그 자리에 지.. 주요 현안 ‘여론조사 제도화’ 논란 주요 현안 ‘여론조사 제도화’ 논란 광주시, 지역사회 갈등 예견사항 여론조사키로 정책 일관성 흔들리거나 책임행정 장애물 우려 입력날짜 : 2013. 07.09. 00:00 광주시가 지역사회 갈등이 예견되거나 시민 의견수렴이 필요한 정책 현안에 대해 여론조사 제도화를 추진키로 했다. 그러나 자칫 여론조사가 실패한 정책의 출구전략 일환으로 활용되거나 또는 이익집단의 압력도구로 활용돼 정책 일관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한 인센티브 제공 등 고도의 정책적 판단이 필요한 사항을 여론조사 대상으로 삼게 되면 자칫 지역 발전의 발목이 잡힐 수 있다는 지적이다. 광주시는 8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지역내 이슈로 부상한 ‘광주 새 야구장 명칭’,.. 수능서 국사 선택 줄어… 역사교육 강화를 “수능서 국사 선택 줄어… 역사교육 강화를” 작년 수능 응시 비율 광주 8.7%, 전남 6.7% 2013년 07월 08일(월) 00:00 민주당 윤관석 의원은 7일 대학 수학능력시험 응시자 가운데 국사 응시 비율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며 수능에서 국사를 선택이 아닌 필수로 전환해 역사의식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윤 의원은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국사 응시 비율이 2009학년도 10.5%, 2010학년도 10.9%, 2011학년도 9.5%, 2012학년도 6.7%, 2013학년도 7.1%로 해가 갈수록 떨어지는 추세”라고 밝혔다. 수능 응시자 가운데 한국근현대사 응시 비율 역시 2009학년도 33.3%, 2010학년도 35.1%, 2011학년도 34%,.. 성범죄 빈발 … 이곳을 조심하라 성범죄 빈발 … 이곳을 조심하라 광주 쌍촌동 원룸촌 일대 목포 하당로 일대 가장 많아 유흥가 밀집지역 제외되고 CCTV 없는 곳 많아 ‘허술’ 2013년 07월 09일(화) 00:00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성범죄 경보등’이 켜졌다.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여름철(6∼8월) 성범죄만 399건에 이르고 전남에서도 무더운 여름철, 236건의 ‘못된 짓’이 벌어졌다. 광주·전남 성범죄 우범 지역은 어디일까? ◇광주·전남 14개 성폭력 특별관리구역=경찰이 꼽은 성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성폭력 특별 관리구역’은 광주 10곳과 전남 4곳 등 모두 14곳. 최근 3년간 발생한 강간·강제추행 등을 심층 분석해 ‘성범죄 지도(地圖)’로 만들어 관리하고 있지만 비공개로 하고 있다. 광주일보가 정보공개 청구 .. 야구장 명칭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확정 야구장 명칭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확정 강운태 시장 “전일빌딩 일부 존치·특급호텔 원점서” 채정희 goodi@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3-07-08 11:13:46 광주 새 야구장 명칭이 ‘광주의 정체성을 담지 못했다’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사실상 확정됐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8일 간부회의에서 광주 야구장 명칭은 기아차가 제안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대해 야구 동호인들은 적극 동의하고 일반 시민도 상대적 동의로 의견이 나와 이를 기아차 측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기아차는 지난 2011년 12월 맺은 협약에 따라 새 야구장의 명칭 사용권은 기아차에 있지만 ‘광주’라는 명칭이 포함돼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에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새 야.. 하수도법 29조 ○ 현재 배수시설이 회사내 오수와 인근 주택에서 발생된 오수를 공동이용토록 당시 계약된 내용이 있었는지 여부 등 확인할 사항이 필요하며「하수도법」제29조제1항 및 제3항에 따라 배수설비를 설치 또는 사용시 타인의 토지를 사용하고자 하는 자는 당해 토지의 소유자나 이해관계인과 미리 협의 하여야 하며 그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에 대하여는 상당한 보상을 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적정운영을 위해 배수시설을 임의로 폐쇄할 수는 없으므로 해당지자체와 협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관련주제 생활하수 관련법령 하수도법제29조(타인의 토지 또는 배수설비의 사용) 작성부서 환경부 기획조정실 조직성과담당관|1577-8866 이전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