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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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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소환-서귀포 롯데호텔 파일정리 중 발견한 과거 사진. 아마 2012년 여름 휴가로 기억된다. 기분내려고 과감하게 지른 서귀포 롯데 호텔. 아이폰 4 내지는 지금은 어딘가 버려져 있을 올드 디카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은 구리다. 어쨌든 아이 낳기 전 마지막으로 즐긴 럭셔리 여행.
호이안 야간 보트&다낭야경
다낭2일차- 호이안 투어
다낭 1일차 간만에 가족들과 해외 여행. 2015년 사이판 이래로 처음이다. 난생처음 이용해 본 무안공항. 광주에서 50분 남짓 거리만 가면 해외여행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메리트. 하지만 로밍 부스 에그 판매소 등 해외 데이터 관련 업무를 하는 곳이 없고 농협 환전소도 9시 정시에 영업개시. 이른 비행기 탑승객의 경우 인천처럼 공항에서 환전하겠다며 여유부리다간 낭패를 할 수도 있는 구조다. 면세점도 있긴하나 양주나 홍삼제외하면 유용한 아이템이 없고 담배도 종류가 부족하며 전자담배는 아예 없다. 전담 흡연자의 경우 면세점에서 구입해서 현지 소모용으로 충당할 계획이었다면 그냥 동네 편의점에서 한 보루 사가는 게 낫다. 면세품의 경우도 인도장은 있으니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수령하는 게 무안공항이용의 팁이라면..
난생처음 8자
화통-신병주 교수, 임진모 평론가와 함께 ​​ 8/8일의 녹화 이제야 포스팅 신교수가 임진모씨 보고 엄청 반가워 함 두시간 연강이고 가급적 분야가 겹치지 않도록 섭외하기때문에 강사들은 생면부지인 경우가 많고 마주쳐도 대면대면한 편인데 급 친해지신 두 분
금성산성 ​​ 언제 또 오를 수 있을진 몰라 번잡함 속의 고독함
철학자 강신주와 함께 ​​ 화통 두 번째 녹화 앰본부에서 맛들였는지 단골로 부르는 모양 광주에 올해만 10여차례 왔다고 나만큼 꼴초 아랫분 역시 요즘 핫한 정여울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