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雜說 NOTE

(25)
한국-일본 음악시장 비교 *한국 2015년도 기준* 한국진흥원 발표 음반소매매출액:1,128억(원) 디지털음원서비스업:1조1369억(원) 공연 매출:1,790억(원) 총 1조4289억(원) *일본 2016년도 기준* 일본RIAJ 발표 음반소매매출액:1조 7770억(원) 디지털음원서비스업:5290억(원) 공연 매출:3조 1000억(원) 영상:6800억(원) (한국은 음악 관련 영상 매출 안잡힘) 총 6조 860억(원)
염주주공재건축 http://blog.daum.net/myungpum7979 http://home.sarangbang.com/redevelop/details.html?uid=35
비트코인 관련 웃짤 한창 '가즈아'모드이던 12.7~8일 경 돌던 인터스텔라 패러디 그리고 한강 가즈아~ 12.7 밤 1940에 매수. 상투잡을 뻔 하다 12.9일 폭락 이후 일시 반등하며 2000 살짝 넘길 때 간신히 탈출 12만 5천원 범. 일확천금은 쉽지 않다.
이해찬의 팩폭
97 정권교체의 내막 김영삼의 선거중립을 이끌어낸 김대중. 청와대,안기부 합작품으로 김대중 비자금 670억설 유포 ---나중 당시 조작에 참여했던 사직동 경찰이 조작한거라고 증언. 처음에 강삼재, 이회창이 대선 지지율에 너무 밀리니 청와대 비서실에서 조작한걸 받아와서 시민제보라고 구라쳐서 폭로/ 그러니 청와대에서 우리는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 저걸 폭로하니 대기업들이 우리가 돈을 주면 한나라당 김영삼에게 훨씬 더 줬는데 말도 안된다고 다들 아우성. 그러니 이회창이 공평하게 김영삼 비자금도 수사할수있다고 은근 슬쩍 언론에 떠들고 다님. 이때 김영삼식겁하면서도 분노. ys가 전두환 노태우를 감옥에 넣은 발단은 비자금이었음 그런데 자신도 퇴임후 대선자금, 비자금 수사하면 최소한 대선자금은 장담 못하는 상황. 나중 밝혀진 일이지만 ..
마광수의 인생조언 1. 인생에 별 기대를 걸지마라! 인생에 별 기대를 걸지 않고 사는 게 낫다. 과도한 기대는 과도한 절망을 가져온다. 허무주의를 삶의 지표로 삼아라. 어려움과 고난이 닥쳐 오더라도 어느 정도 견뎌낼 수 있다. 행복은 느긋한 체념에서 온다. 자존감, 의지력, 긍정적사고, 패기, 용기 등의 말로부터 스스로를 압박하고 괴롭히지 말아라. 인간은 우주 속의 한알의 먼지같은 존재이다. 인간의 삶에 의미를 두지 말라. 그러면 작은 행복감이나마 맛보게 된다. 굵고 짧게 살려고 하지마라. 가늘더라도 길게 살고 보는 것이 더 현명할 수도 있다. 아무리 성공적인 삶을 산다해도 인간은 결국 죽는다. 죽은 후의 내세 따위는 없다. 그런 것들은 전부 종교산업에 종사하며 명예와 부를 챙기는 자들의 세속적 욕심이 만들어낸 미끼일 뿐..
미국과 한국 세금 생활수준 비교 1. 세금 2010년 기준으로 한국 조세 부담률이 19% 로 18%인 미국보다 오히려 높고 국민 부담률도 25%로 미국보다 살짝 더 높죠. 결론은 평균적으로 한국이 미국보다 세금이 더 높다는것이고 미국은 주마다 세금이 다른데 미국에서 가장 비싼 주 중 하나인 뉴욕으로 비교해볼까요? 이건 연봉 실수령액 계산하는 사이트인데요 (법인세,재산세,소비세,기타는 제외한 수치) 한국 실수령액 계산기: http://best79.com/salary/ 뉴욕 실수령액 계산기: https://smartasset.com/taxes/new-york-tax-calculator#GpZC4ZsfXN 환율 환산해서 계산기에 찍어넣어보면 연봉 8천 기준 한국 실수령액: 6500만 뉴욕 실수령액: 5700만 연봉 1억5천 기준으로 한국 실..
[오유]박태환이 악질인 이유 그건, 바로 약물이 네비도이기 때문입니다. 네비도는 중년 남성 테스토스테론 치료제로 쓰이는 약물입니다. 나이가 들고 남성호르몬 분비가 적어져 신체에 호르몬 불균형이 심각해 질때 맞는 약이죠. 그런데 이게 젊은 남자, 그것도 운동 선수에게 테스토스테론이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날 정도로 부족해서 네비도를 맞아야 하는 상황이란건 오직 딱 한순간 밖에 없습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근육 강화제)를 너무 많이 맞아서입니다. 즉, 박태환이 문제인건 '네비도'라는 금지약물을 맞아서가 아니라, 네비도를 맞지 않으면 안될만큼 그동안 스테로이드를 엄청나게 X아재꼈다는 소리입니다. (네비도 역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군에 속하긴 하지만요) 게다가 네비도가 더 문제인건, 체내에 3개월 밖에 남지 않는다는 걸 이용해서, 의사(코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