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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s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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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아시안푸드 친츠 dj센터 바로 맞은편. 원래 팬스테이크 하던 자리가 아시안 푸드 레스토랑으로 바뀌어 있다. 애 학원 갔다 또 점심식사. 아이가 초이스한 미펀이라는 쌀국수. 국물맛은 좋고 갈아서 나오는 고기는 별 감흥이 없는데 간홋 씹히는 양파맛이 의외로 입맛을 돋움. 몽골리안 비프. 요게 이 집의.시그니처 메뉴인지 맛나다. 단짠 양념이 약간 떡갈비 느낌도 나고 파와 곁들여 먹으니 느끼하지도 않음. 원래 느끼한 거 좋아하기도 하고. 요건 송로버섯 크림리조또. 전반적으로 음식맛도 좋고 가성비도 굿. 자주 애용해얄 듯. ​
1.4-오스테리아 12 아이 학원 관계로 토요일 점심은 주로 상무지구에서 해결한다. 오늘 찾은 곳은 dj 센터 건너편 오스테리아 12. 맞은 편 테이트모던은 가봤는데 이 곳은 처음. ​ 와인이 주력인 듯 와인 잔이 운치있다. ​ 식전빵 따뜻하고 간(?)이 제법 잘 되어 맛있음. 사실 제일 맛났음. 그리고 칭궤 포르마치라는 피자. 메뉴판에 의하면 다섯가지 치즈에 꿀에 절인 사과가 들어있는 화이트 피자다. 봉골레 파스타는 직원이 처음부터 맛이 좀 강할수도 있다고 주의를 줘서 순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그래도 내 입맛엔 짠 편이다. 오리지널 맛은 어떨려나. 어쨌든 행복한 한끼 식사.
2020 새해가 밝았어요. 새해 첫날 급으로 상하목장 행. 광주 가까운 곳에선 거리나 체험거리나 가장 무난한 곳. 다진 돼지고기 뒷다리 살을 치즈, 파슬리 등과 잘 버무려주고 미리 준비한 양장(양창자)에 끼우는 과정. 이렇게 오리지널 수제 소시지 완성.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아 이틀 정도 밖에 보관 못한다고... 해서 다음날 바로 맛 봄. 다진 고기에 후추를 많이 넣었는지 맛은 다소 짜다. 하지만 새해 첫 날 아이 심심치 않게 보내게 해준 고마운 체험. 점심은 상하키친. 시저 샐러드와 반반피자로. 햄은 다소 짜다. 전반적으로 소시지 종류를 짜게 만드는 듯. 하지만 치즈피자쪽은 존맛이다. 도우도 바삭하니 맛있음. 이렇게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지나간 새해 첫날.
이제 공공미술프로젝트에 참여
5.3 어린이날 - 서울 도착 올해도 어린이날을 서울에서 보내기로 했다. 작년 용산 노보텔에서 1박하고 종일 수영하다 잠깐 국립중앙박물관 관람하고 귀향했던 코스가 나름 알차기도 했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강남 아이테라피란 곳에서 하성이 눈 관련 검진을 하는 것.
하성생일
부산행 -해운대 야간투어 이제 넌 무겁다. 내리라~~ 문제의 엘씨티.문외한이 보기에도 진짜 어지간한 빽이 아니면 아파트 짓기에는 불가능한 부지인 것 같다.
40분이면 바다 무안공항 옆 톱머리 해수욕장 어딘가 가긴 해야 되는데 문득 떠오른 곳 몇 번 촬영 온 기억이 있다. 아직 해수욕장 개장 전이라 사람도 많지 않고 날씨도 바람 불면 시원해 모래놀이 하기엔 딱 좋음. 하모는 덤 실은 지방선거날 먹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