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Paris (74)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느강 유람선-노트르담 대성당 반가운 건물이 눈에 띈다. 시테섬의 상징 노트르담 성당 유람선에서 보는 것도 또다른 맛 세느강 유람선-시테섬 멀어져가는 퐁네프 다리...하필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탔는데 이들도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다. 시테섬은 길이가 약 1km에 불과한 조그마한 섬이지만파리의 발상지로 로마시대부터 야만족의 침략을 방어하는 요충지로 사용됐던 곳이란다. 세느강 유람선-퐁네프 다리 노틀담 대성당이 있는 시테섬..섬전체가 한척의 배처럼 생겼다. 이쪽은 마치 배의 선수같다. 잠수함 한척이 떠 있는 느낌이랄까... 시테섬에서 만나는 첫번째 다리가 바로 그 유명한 퐁네프 다리다. 세느강 유람선- 오르세 미술관 선상에서 본 오르세미술관의 모습 미술관이 과거 기차역이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파리-오를레앙 노선표시 세느강 유람선-부르봉 궁전 역시 웅장한 알렉상드르 3세 다리.. 그랑 팔레 부르봉 궁전의 모습이다.루이 14세의 딸인 부르봉 공작부인을 위해 세운 저택이라는데 프랑스 혁명 이후 정부 회의장으로, 현재는 프랑스 하원으로 쓰이는 건물이다. 세느강 유람선- 한국어 안내방송 유람선에선 6개국어 정도로 현재 지나는 곳에 대한 설명을 한다.한국어도 자랑스럽게 끼어 있는데사실 큰 도움은 못된다. 맨 마지막이라 한국어가 나올때쯤이면 지나쳐버리기 때문... 세느강 유람선- 바토무슈 퐁달마(Pont del'Alma) 선착장에서 바라본 에펠탑 세느강 유람선 바토무슈...가장 저렴한 편이고 요금은 10유로... 세느강 유람선-알렉상드르 3세 다리 세느강 유람선을 타기로 했다. 민박집에서 8유로짜리 유람선 티켓을 구입퐁달마라는 선착장에서 타면 된단다. 보니까 앵발리드 인근...선착장으로 가기 위해 건너야 하는 알렉상드르 3세 다리다. 이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해 만들어졌으며1893년 체결된 불.러 동맹을 기리기 위해 당시 러시아 황제알렉상드르 3세의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세느강을 가로지르는 수많은 다리 중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손꼽힌다.크림 전쟁이 1853~56까지니까 불과 반세기 만에 적과 동지가 뒤바뀌는유럽역사의 재미난 단면을 엿볼 수 있다.하긴 그보다 몇십년 전엔 나폴레옹이 러시아의 설원에서 패망하지 않았던가. 뭐하는 아저씨일까? 혹시 알렉상드르 3세일지도 모르겠다... 이전 1 2 3 4 5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