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바로 맞은 편 그림이다.-분위기상 최후의 만찬 정도 될 듯 하다.
16세기 이탈리아의 회화들이다. 대부분 성경과 관련된 내용
런던 내셔널갤러리에서도 봤던 모습인데
세계적 명화를 그대로 모사해서 그림연습하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요즘같은 세상에 저렇게 모사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 듯 하기도 하고
단지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아마추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곱상하게 생긴 넘이 망나니칼을 들고 출동중이다.
골리앗과싸우러가는 다윗을 그린 것이 아닐까 짐작해본다.
설명이 불어로만 되어 있으니 유명한 작품이 아니면
그냥 짐작으로만 감상할 수 밖에 없다.
골리앗을 제끼는 다윗의 모습이다.
거의 대부분의 그림이 종교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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