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도 예술인 루브르
이 엄청난 조각과 그림들이 그냥 북구청 갤러리 그림들마냥
편하게 걸려있다. 물론 손대는 사람도 없다.
뭐 손댔다간 영화 다빈치코드에서처럼
경보가 울리고 철문이 내려올지 모르는 일이지만...
드디어 모나리자다. 생각보다 그림이 작다.
모나리자 만큼은 두꺼운 방탄유리로 보호하고 있다.
싸구려 카메라로는 모나리자의 신비한 미소를
담아내는 것이 쉽지 않다. 포커스가 계속 나간다는....
인증 샷도 한 방~
시간이 흐를수록 모나리자 앞은 장사진을 이룬다.
플래시만 터뜨리지 않으면 사진촬영은 자유인 루브르.
루브르 뿐만 아니라 다른 프랑스의 미술관,박물관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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