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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Paris

콩코드 광장

튈르리 정원을 지나면 콩코드 광장이다.

콩코드~ 개선문에 이르는 거리를 샹젤리제 거리라고 한다니

멀리 보이는 개선문을 목표로 계속 걷기로 한다.

파리 시계가 좋아 가까워보이지만 막상 걸어보니 꽤 되는 거리다.

물론 관광객 대부분 걸어간다.



오벨리스크가 인상적인 콩코드 광장

1831년 이집트에서 프랑스에 선물(?)했다고 한다.




프랑스 혁명 당시 단두대가 세워졌던 광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마리 앙트와네트를 비롯해 숱한 사람들의 목이 잘렸던 이곳에

'화합'을 의미하는 콩코드라는 단어를 사용 광장을 조성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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