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 광장 인근의 건물들이다.
뭐가 해운성이고 뭐가 크리옹 호텔인지 헷갈린다.
앞서 언급했지만 샹젤리제를 관통하는 지하철 역명은
1,2차대전의 주요 인물들로 명명되어있다.
샹젤리제 클레망소-프랭클린 루즈벨트- 조지 5세- 샤를 드골 에투알 순이다.
저 멀리 개선문이 보이는 샹젤리제 거리
정체 불명의 일본녀들...
이 거리가 왜 이렇게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다.
개선문이 없다면그냥 도심 한복판의 대로일 뿐인데...
이제 개선문이 제대로 보인다.
루이비통 본점??
많은 중국애들이 이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유명하다는 리도극장.
2월19일이면 한국에서 홈즈는 들어갔을 시점인데
파리에선 아직도 상영중...
동양인들은 루이비통에 열광하는데
서양애들은 은근히 까르띠에 구경 많이 한다...
'2010 Pari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선문에 오르다. (0) | 2010.03.20 |
---|---|
드디어 만난 개선문 (0) | 2010.03.20 |
콩코드 광장 (0) | 2010.03.18 |
튈르리 정원을 걷다 (0) | 2010.03.17 |
루브르 박물관- outing 루브르... (0) | 2010.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