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게 고흐의 작품이 걸려있다.
고흐의Le Pere Tanguy 라는 초상화
생각하는 사람
유명한 발자크 상...
로뎅의 독특한 인물해석으로 인해
큰 논란이 일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프랑스 문인협회가 이를 작품으로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성명까지 발표했고
클레망소나 모네같은 명사들조차 이
작품에 항의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발자크의 실제 초상화
결국 발자크 상은 팔기에르라는 다른 조각가에게 맡겨졌다...
뭐 두 작품 다 나름의 의미가 있으니
후대의 문외한이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다.
로뎅의 손에 의해 재해석되고 재창조된 위고와 발자크
'2010 Pari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마르뜨르-사크레 쾨르 대성당 (0) | 2010.08.20 |
---|---|
아듀~ 로뎅 (0) | 2010.08.20 |
로뎅미술관-비롱호텔1 (0) | 2010.08.20 |
로뎅미술관- 빅토르 위고 (0) | 2010.08.19 |
로뎅미술관- 영국식 정원 산책 (0) | 2010.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