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소매치기 소굴로 악명높은 몽마르트르 언덕으로 가보자.
언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108계단이 방문객을 반긴다.
몽마르뜨르의 상징과도 같은 사크레 쾨르 대성당.
사실 세느강 저쪽에서 보면 유난히 돋보이는 건물이기도 하다.
고지대에 있고 이국적인 풍모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다.
영화 물랑루즈 오프닝에나온 몽마르트르의 랜드마크 사크레 쾨르 대성당.
몽마르뜨르는 130미터의 야산에 불과하지만 파리시내가 어느정도 조망된다.
'2010 Pari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밀 졸라의 무덤-몽마르트르 묘지 (0) | 2010.08.20 |
---|---|
몽마르뜨르-거리의 화가들 (0) | 2010.08.20 |
아듀~ 로뎅 (0) | 2010.08.20 |
로뎅미술관-비롱호텔2 (0) | 2010.08.20 |
로뎅미술관-비롱호텔1 (0) | 2010.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