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난 위고 아저씨... 여담이지만 위고가 죽었을 때
파리의 사창가는 하루 문을 닫고 검은 상장(喪帳)을 내걸어
애도를 표했다고 한다. 파리 홍등가의 최고 고객이 죽었기 때문이다.
로뎅의 사진...그러고보니 영화 까미유 끌로델에서 로뎅으로 분한
제라드 드 빠르디유와 정말 비슷한 분위기.
엥발리드를 배경으로 한 발자크 상...
이렇게 보니 무슨 나폴레옹 같다는 느낌도...
아쉬움을 남기고 로뎅미술관을 뒤로 한다. 아듀 로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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