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15년도 방송평가 결과 발표…153개 방송사업자 실적 평가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6일 '2015년도 방송평가' 결과를 의결하고, 이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방송법 제31조에 따라 총 153개 방송사업자(351개 방송국)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방송평가위원회를 거쳐 방통위에서 의결했다. 평가 대상 기간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방송실적으로 지상파, 라디오, 이동식멀티미디어방송(DMB),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위성방송, 종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보도 PP, 홈쇼핑 PP등 매체별 특성을 고려해 방송내용‧편성‧운영 영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지상파의 총 점수는 KBS1 85.12점, SBS 81.19점, MBC 80.83점, KBS2 78.02점으로 전년대비 전체적으로 평가 점수가 하락했다. 간접광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