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안심알바 신고센터’ 운영
2013년 10월 31일(목) 00:00
광주시교육청은 공부하고 일하는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안심알바 신고센터’를 운영중이라며 필요한 학생은 이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30일 밝혔다.
안심알바 신고센터는 시교육청 민주인권교육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과 홍보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근로기준법에서 보장하는 법정 최저임금과 각종 수당을 홍보하고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한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센터 설립 이후 현재까지 75건의 민원을 접수해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이 임금 등을 받지 못했을 경우 상담을 통해 노동청에 진정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시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안심알바 신고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깨닫고 노동인권이 보호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심알바 신고센터는 시교육청 민주인권교육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과 홍보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근로기준법에서 보장하는 법정 최저임금과 각종 수당을 홍보하고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한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센터 설립 이후 현재까지 75건의 민원을 접수해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이 임금 등을 받지 못했을 경우 상담을 통해 노동청에 진정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시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안심알바 신고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깨닫고 노동인권이 보호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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