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발리드 바로 인근에 로뎅미술관이 있다.
한코스 지하철을 탔는데 걷는 것이나 별반 차이는 없어보인다.
로뎅미술관 입구
역시 뮤지엄패스 적용가능. 줄을 서지 않고 편하게 통과했다.
18세기 건물로 본래 비롱 원수란 사람이 살던 비롱저택(Hotel de Biron)이었다.
혁명의 격랑속에 국가소유가된이 건물을 로뎅은자신의 작품을 국가에 기증하는
조건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로뎅이 죽을 때까지 작품제작과 생활의 터전으로 삼았다고 한다.
바로 돔교회 지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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