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발리드 정원
화려한 조각이 인상적인 알렉산드르 3세다리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해 만들었으며
1893년 체결된 프랑스-러시아 동맹을 기념해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3세의 이름을 이 다리에 붙였다.
루즈벨트-샤를 드골 등의 지명도 그렇고 하여간
사람이름 붙이는 걸 무지 좋아하는 프랑스 인들인듯...
세느강 다리 중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된단다.
사실상 러시아의 설원에서멸망했던
나폴레옹의 묘소 앵발리드인근 다리에
러시아 황제의 이름이 명명된 것이 아이러니컬 하다.
로뎅미술관 가는 길에 찍은 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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