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통증완화주사 맞은 노인 사망 |
입력시간 : 2013. 07.30. 00:00 |
28일 오후 9시10분께 광주 서구 한 병원에서 3일 전부터 허벅지 통증 등으로 입원 치료 중이던 김모(73·여)씨가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주사를 맞고 의식을 잃어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김씨의 가족은 병원 측의 의료 과실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김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박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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