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 공무원 변사
2013년 10월 28일(월) 00:00
지난 25일 오전 11시께 광주시 서구 화정동 A 아파트 4층에 사는 광주시 서구청 세무 2과 소속 정모(59·6급)씨가 화장실에서 숨져있는 것을 직장 동료 신모(50)씨와 동행한 구급대가 발견했다. 발견 당시 정씨는 용변을 보는 자세로 쓰러져 있었다. 동료 신씨는 “정씨가 제시간에 출근하지 않았고, 연락도 받지 않아 직접 찾아왔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정씨가 평소에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있었고, 체납 세금 징수일로 업무량이 많았다는 직장 동료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박정렬기자 halo@
경찰은 정씨가 평소에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있었고, 체납 세금 징수일로 업무량이 많았다는 직장 동료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박정렬기자 ha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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