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터민스터 사원 바로 앞엔 광장이 있다.
이름하여 Parliament Square.
윈스턴 처칠을 비롯해 영국을 대표하는 유명 정치가들의 동상이 서 있다.
이 광장을 대표하는 윈스턴 처칠 동상
아편전쟁 당시의 영국 수상 팔머스톤 자작의 동상. 중국인 입장에선 침략전쟁의 원흉이나
영국인 입장에선 자랑스러운 위인인 모양이다.
유럽에선 이러한 역사의 양면성을 자주 실감할 수 있다.
이곳에는 링컨, 만델라 등 외국 유명정치인의 동상도 세워져 있다. 링컨 동상은 발견하지 못했다.
'2010 Lond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킹검 위병 교대식2 (2) | 2010.02.24 |
---|---|
명물 중의 명물-버킹검 궁 위병 교대식1 (0) | 2010.02.24 |
웨스트민스터 대사원 (2) | 2010.02.24 |
의회민주주의의 심장- The House of Parliament (0) | 2010.02.24 |
런던과의 첫만남 (1) | 2010.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