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시대 조각상들도 있다.
문외한이야 안내문이나 오디오가이드 없이는
뭐가 로마꺼고 뭐가 그리스껀지 분간하기 힘들다.
목욕하는 비너스의 상이다.
누군가 훔쳐보는 시선을 의식하고
중요한 부위를 살짝 가리고 있다.
밀로의 비너스만큼 유명하진 않아도 어디선가 본 듯한 작품이다.
미술 데생하기에 딱 좋을 조각같다.
뒤에서도 한 컷 찍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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