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장애인복지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애인 없는 동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없는 동구장애인복지관 입력시간 : 2014. 03.21. 00:00 입지 부적합·편의시설 없어 이용률 저조 구청 “추경예산 2억원 반영해 보완·개선” 광주 동구장애인복지관이 지난 4일 개관한 가운데 일부 편의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시설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해당부지와 건물은 장애인복지관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행정감사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강행해 일부에서는 선심성 사업이 아니냐는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었다. 20일 동구에 따르면 구는 모 교회 부지에 36억6,300만원을 들여 지난 4일 동구장애인복지관을 개관했다. 복지관은 부지 2,228㎡(약 675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인 본관동을 비롯해 2개동의 별관까지 1,852㎡(약 560평)의 건축면적을 갖췄다. 동구의 당초계획.. “빠듯한 살림살이에 또 재단이라니” “빠듯한 살림살이에 또 재단이라니” 입력시간 : 2013. 08.22. 00:00 동구 무등행복재단 설립 놓고 갈등 구 “복지현안 해결”… 의회 “예산낭비 제동” 광주시 동구가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등행복재단’(가칭)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의회가 이를 견제하고 나서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최근 동구장애인복지관, 동구문화센터 등 구립으로 운영되는 시설들의 위탁운영 문제로 가슴앓이를 한 동구가 복지재단 설립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려 했으나 동구의회는 수십억원의 출연금 조달 등을 이유로 제동을 걸고 나선 것. 21일 동구청과 동구의회에 따르면 구는 지난 12일 복지·문화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한 무등행복재단 설립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구가 구상하고 있는 무등행복재단 설립 조례안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