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도시 광주, 체 게바라 `경기’ 망신살 문화도시 광주, 체 게바라 `경기’ 망신살 “8·15공연 단순 해프닝을 과도하게 대응” 전국 이슈화 “의도성 없다” 확인하고도 책임 공연단장 징계위 회부 “문화·예술 자율성 침해” “표현 자유 위배” 비판론 확산 강경남 kkn@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3-08-20 06:00:00 ▲ 사회주의 혁명가 체 게바라. 광주시가 8·15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사회주의 혁명가 체 게바라의 얼굴이 새겨진 옷을 입고 공연을 한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지휘자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광주시가 책임자의 예술적 의도가 없었음을 확인하고도 징계 절차를 밟아 “과하다”는 여론과 “문화예술 창작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처사”라는 비판론이 커지고 있다. ‘단순 해프닝’을 논란으로 키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