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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London

대영박물관-다양한 컬렉션

런던행 비행기에서 대영박물관 관련 다큐를 보았다.

힘으로 마음대로 약탈할 수 있던 제국의 시대가 끝났지만

대영박물관의 컬랙팅은 계속되고 있다.

예컨대 우표같은 것도 수집의 대상이란다.


중세의 장검



우표도 수집한다는데 화폐수집은 당근이다....















지구의가 아니고 천구의란다.

천구의란?

천구상의 항성의 위치를 구체의 표면에 표시하고,

별자리·적도·황도 등을 기입한 것으로, 천구를 바깥쪽에서 본 것처럼 그려져 있어,

별자리의 모양은 우리가 실제로 보는 것과는 뒤집혀 보인다.

구체의 주위에는 지평선, 적도의 대원에 상당하는 회전할 수 있는 금속제 고리를 장치하고,

그 고리에 각도의 눈금을 새겨 놓아 지평좌표적도좌표의 상호의 변환을 판독하는 데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 많다.

별의 상호관계, 별자리의 모양이나 계절에 따른 변화를 아는 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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