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급으로 상하목장 행. 광주 가까운 곳에선 거리나 체험거리나 가장 무난한 곳.
다진 돼지고기 뒷다리 살을
치즈, 파슬리 등과 잘 버무려주고
미리 준비한 양장(양창자)에 끼우는 과정.
이렇게 오리지널 수제 소시지 완성.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아 이틀 정도 밖에 보관 못한다고... 해서 다음날 바로 맛 봄.
다진 고기에 후추를 많이 넣었는지 맛은 다소 짜다. 하지만 새해 첫 날 아이 심심치 않게 보내게 해준 고마운 체험.
점심은 상하키친. 시저 샐러드와 반반피자로. 햄은 다소 짜다. 전반적으로 소시지 종류를 짜게 만드는 듯.
하지만 치즈피자쪽은 존맛이다. 도우도 바삭하니 맛있음.
이렇게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지나간 새해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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