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송업계, `MPP`로 지배력 확장 경쟁 방송업계, `MPP`로 지배력 확장 경쟁 유료방송업계에 방송채널사업자(PP66) 확대 경쟁이 뜨겁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계열 PP인 현대미디어는 2~4개의 채널 추가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MSO221가 MPP66채널을 늘리고 플랫폼과 콘텐츠가 함께 시너지를 내고 있는 추세”라며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맞는 흐름이고 현대미디어도 채널을 늘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되진 않았다”고 말했다. 현대미디어는 다른 MSO 계열 콘텐츠 회사들에 비해 PP채널이 상대적으로 적다. MPP의 강자인 CJ E&M 17개, 티캐스트가 폭스채널을 포함해 10개, CU미디어 6개, CMB 4개, 현대미디어 3개다. 위성방송은 당장 채널 확대 계획은 없지만 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