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순신 대교 곳곳 하자 '누더기' 이순신 대교 곳곳 하자 '누더기' 입력시간 : 2013. 07.11. 00:00 국내 최대 현수교인 이순신대교가 개통 5개월만에 상판 도로 수십여곳에 구멍이 뚫리고 패이는 하자가 발생해 땜질보수로 인해 누더기로 변해있다. 광양=나현범기자 개통 5개월 만에 패이고 구멍나 상판 '땜질' 전남도, 부랴부랴 긴급보수·원인분석 착수 국내 첫 도입 포장공법 부실시공 가능성도 "1조700억 원을 투입해 국내 최장 다리라고 대내외에 홍보한 이순신 대교가 개통 5개월만에 수십여곳에 구멍이 뚫리고 패여 땜질을 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고 뚫린 구멍과 균열을 보니 불안해서 건너기조차 꺼려집니다." 10일 오후 여수시 월내동과 광양시 금호동을 잇는 이순신대교(3.84㎞). 이날 본보 취재진이 교량 상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