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혁신도시가 맺어준 천생연분 “잘 살게요” 혁신도시가 맺어준 천생연분 “잘 살게요” 나주혁신도시 1호 커플 한국현·최윤정 부부 전남서 첫 휴가 2013년 07월 30일(화) 00:00 지난 28일 나주 혁신도시 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사현장 앞에 선 한씨 부부. 나주 혁신도시가 낳은 1호 커플이 무더운 여름을 뒤로하고 혁신도시 현장을 찾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책기획부 과장 한국현(37)씨, 나주시청 주무관 최윤정(여·33)씨 부부. 이들은 나주 혁신도시가 있었기 때문에 부부의 연을 맺을 수 있었다. 4년 전인 지난 2009년 ‘혁신도시 이주기관과 나주시 기관 단체와의 만남’ 행사에서 첫 인연을 맺은 후 올 3월 결혼에 골인했기 때문이다. 이 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6회째 이어져 135쌍이 참여했지만 웨딩마치에 성공한 것은 이들이 유일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