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창올림픽] ‘탱크’ 거절할 상황 없었는데 주장이 엇갈린다니… 이승훈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6400m) 금메달에 대한 평가절하가 끊이지 않는다. 최초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한국 S 신문은 사실확인 의지 없이 같은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정재원 세계랭킹 8위…주형준 끼어들 여지 없다 일간지 S는 2월 27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3200m) 후보선수 주형준이 은메달 획득 과정에서 투입 기회를 얻지 못한 것은 대회 준비 차원의 국제경기에서 이승훈 매스스타트 우승을 위한 ‘탱크’ 작전을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럴만한 상황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반박을 접하고도 2월 28일 S 신문은 ‘취재원비닉’을 하며 “2명 이상이 증언했다”라면서 “주형준-대한빙상경기연맹 의견이 엇갈리므로 전후 관계를 따져보아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