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최명수 교수(해양경찰학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경 해체’로 수험 준비생들 ‘멘붕’ 해경 해체’로 수험 준비생들 ‘멘붕’ 광주·전남 해양경찰학과 학생들 충격 속 채용시험 연기 하루만에 예정대로 실시 공고 2014년 05월 21일(수) 00:00 ‘해양경찰 해체’ 소식 발표 후 하루가 지난 20일. 해양경찰학과 학생과 해양경찰공무원을 준비중이던 수험생들은 일제히 ‘멘붕(멘탈붕괴)’ 상태에 빠졌다. 전날 해경 채용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지 채 하루가 지나지 않아 갑작스럽게 속개된다는 공고가 떠 수험생들은 하루사이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해양경찰청은 1차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사흘 간 2차 전형을 치르기로 했으나 ‘해경 해체’ 방침에 따라 19일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었다. 그러나 해경은 불과 하루 만에 전형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홈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