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안 ‘염전 노예’ 파문 일파만파 신안 ‘염전 노예’ 파문 일파만파 관할경찰서 등 온·오프라인 연일 비난 ‘휘청’ 경찰·군 강력 대책 내놓으며 신뢰 회복 부심 입력날짜 : 2014. 02.13. 00:00 신안 ‘염전 노예’ 파문 일파만파 12일 오후 신안군 신의중학교에서 신의도 소금 생산자들이 인권침해 근절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자정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엄마 도와줘요.” 노예처럼 염전에서 착취당하던 장애인의 편지 한통이 전국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특히 해당 장애인이 일 했던 신안군이나 관할서인 목포경찰서, 심지어 전남지방경찰청까지 연일 온·오프라인에서 비난의 폭격을 맞으며 휘청대고 있다. 아울러 일부에서는 천일염 불매 운동조짐까지 퍼지고 있다. 12일 신안군 천일염생산자협의회는 신안군청에서 이사회를 열어 노예 사태 대응 방안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