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형문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영박물관-Return to entrance 로비에 해당하는 Reading Room방면으로 나오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Human-headedWinged Lion... 자주본다 얘들... 아시리아 부조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보존상태가 좋다. 노출되지 않고 오랜기간 땅에 파묻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수메르 설형문자와 이집트 상형문자. 약탈박물관이란 오명에도 불구하고 대영박물관이 인류문명을 한눈에 조감할 수 있는훌륭한 학습장인 것만은 확실하다. 대영을 먹여살리는 고대이집트 다시 로비로... 대영박물관-또 다른 사자의 나라 크게 지상 1,2층 약간의 지하전시실로 이뤄진 대영박물관 제 4 전시실 이집트 조각 섹터에 함께 있는 조각들인데 이집트 삘은 아니다. 다름아닌 아시리아 제국의 조각들. 아시리아는 역사상 최초로 오리엔트의 통일을 이뤘던 고대국가로 메소포타미아 세계에서 보기드문 군국주의 국가였다. 일찍부터 전제군주제를 확립했으며 국민개병제를 실시했다. 유물이나 기록도 군사적인 측면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단다. 그나저나... 주먹이 센 애들이 숭배하는 건 역시 이 동물인 듯 하다. 아시리아의 사자 대영제국의 사자 아시리아 제국의 수도는 니네베란 곳으로 지금의 이라크에 위치하고 있다 유적 발굴은 1930년대에영국 고고학자에 의해 이뤄졌으며 당시 이라크는 영국 식민지였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하게도(?) 이 아시리아 유물들도대영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