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사 수능 필수 “딴나라 이야기” 한국사 수능 필수 “딴나라 이야기” 겨우 고교 수업 1시간 늘려 `이명박근혜’ 정부 역사 버렸나? 정상철 dreams@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3-07-09 06:00:00 나라의 역사를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이명박 정부로부터 시작된 한국사 소외가 논란이다. 각계의 거센 반발이 몰아치고 있지만 교육부는 꿈쩍도 않는 모양새다. 한국사는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학생들은 자꾸 우리 역사로부터 멀어지고, 수능에서 한국사를 선택하는 학생들의 비율은 날로 떨어진다. 국가가 버린 한국사를 국민들이 어떻게든 붙잡으려는 모습이다.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대학생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은 현재 한국사를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기 위한 100만 서명운동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