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악신도시 일대 목포·무안 난개발 우려 택지 447만평, 누가 들어와 사나 [이슈현장] 남악신도시 일대 목포·무안 난개발 우려 전남도 오룡지구 연내착공 … 인근 지자체들도 앞다퉈 개발 미분양·집값 하락 등 부작용 … 개발계획 선택과 집중 필요 2013년 08월 26일(월) 00:00 전남도청의 무안군 이전에 따라 조성된 남악신도시 개발사업이 전남도의 오룡지구 연내 착공 방침에 따라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오룡지구가 첫 삽을 뜨게 되면 옥암·남악·오룡 등 3개 지구로 개발되는 남악신도시 1단계(남악·옥암중심권, 14.5㎢) 공사가 마무리된다. 하지만 남악신도시 2단계인 임성리역세권, 3단계 망월부도심권 등 남악 일대에 너무 많은 택지가 개발되고, 목포시도 백련·용해2·대성지구 등 잇따라 도시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이 일대의 난개발이 우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