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풍암고 학생들 아름다운 선행 화제 광주풍암고 학생들 아름다운 선행 화제 지갑 주워 주인 찾아줘…지갑 주인이 학교로 감사 편지 정상철 dreams@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3-10-20 16:41:06 ▲ 지갑을 주워 신고한 풍암고 학생들. 광주풍암고 학생 3명이 거액이 든 지갑을 주워 주인을 찾아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선행의 주인공은 광주풍암고등학교(교장 윤영월) 2학년 강산, 김민혁, 고재언 군 등 3명굙 이들은 지난 10월13일에 상무지구 5·18기념문화회관 앞에서 8개의 각종카드와 현금 및 수표(전세집계약금)등이 담겨져 있는 지갑을 주웠다. 이들은 지갑 속 택배영수증을 보고 주인에게 핸드폰으로 연락하여 지갑을 돌려주었다. 지갑을 분실한 이는 송원대학교 정모 교수. 이날 지갑을 잃고 망연자실하고 있던 때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