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총량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MBC·SBS, 예능 이어 드라마도 ‘꼼수 중간광고’ 광고총량제 사각지대 파고 든 유사중간광고 전면 도입… 제재 못하는 방통위, "법령 개정해 개선할 것" 금준경 기자 teenkjk@mediatoday.co.kr 2017년 05월 18일 목요일 MBC와 SBS가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유사 중간광고’를 선보여 논란이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종오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MBC와 SBS는 각각 6개씩 총 12개 프로그램에 유사 중간광고를 끼워넣고 있다. MBC는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나혼자 산다’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과 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에 유사 중간광고가 도입됐다. SBS 역시 예능 ‘런닝맨’ ‘판타스틱 듀오’ ‘백종원의 3대천왕’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