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 북한 담당 남문희 기자 페이스북에 대략 "장성택은 애당초 2인자가 아니라 쩌리였음. 일본이 추진하는 원산개발 프로젝트를 재기의 발판으로 삼으려 했으나 실패, 북한의 권력구도와는 아무 상관없는 상황이니 호들갑 떨지마라" 주장.
김경희가 사망 일보직전으로 병세가 악화된 것이 이번 장성택 실각의 배경이라는 썰도.
김경희가 죽으면 남이나 마찬가지인 고모부 장성택을 부담없이 쳐내 후환을 없앴을 수도 있고
김경희 부재 시 자신의 위치가 얼마나 불안해지는지 잘 아는 장성택이 뭔가 꾸미다가 역공당했다는 이야기.
강경파인 최룡해가 온건파 장성택을 밀어냈다는 주장은 새누리 등 보수세력이 만들어낸 프레임에 불과하다 뭐 요런 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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