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의 복지혜택
보르네오 섬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는 브루나이. 소국이긴 하지만 석유와 천연가스 등 세계적인 자원 부국이다.
브루나이 술탄 하사날 볼키아는 세계 부호순위에 빠지지 않는 인물로
궁전엔 1500개가 넘는 방이 있고 소유한 자동차만 5천대가 넘는다.
초중고는 물론 대학교육도 공짜. 아이들에게 매달 30만원 정도의 용돈도 준다.
꿈의 무상의료도 실현되는 나라다. 어떤 질병이든, 본인이 부담하는 진료비는 한화로 900원이 넘지 않는다고...
더 놀라운 건 국가에서 전국민에게 자동차를 한 대도 아니고 네 대씩 공짜로 나눠준다는 것.
차종은 본인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벤츠,bmw,아우디 그냥 골라잡아라란다.
페라리와 포르쉐 만나는 게 한국서 k5택시보는 것 만큼 쉬운 일일지도 모른다.
받아만 준다면 살아봄직한 지상낙원으로 느껴진다.
그런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5823773
브루나이에 이슬람 율법 샤리아 도입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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