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대변인은 “분향소에는 조문객, 유가족, 일반인들이 다 섞여있어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 가운데 한 분이 박근혜 대통령께 다가와 인사한 것”이라며
“연출해서 득이 될 게 아무것도 없다. 연출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해당 할머니의 신분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밝히며 “진도 방문에서도 울고 있는 아이를 대통령이 위로했는데 병원에 있는 아픈 아이를 데려다가 연출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그 가족이 (연출 주장) 내용을 부인하고 항의한 적이 있다”며 “이번에도 사실이 아닌 내용이 퍼뜨려지고 확산되는 것은 우리 사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원파악도 안된 인물이 접근해 대통령의 몸에 손까지 대는 상황을 만든다?
대한민국 대통령 경호는 원래 저렇게 허술한건가?
아님 진짜 경호는 실제 국정을 좌지우지한다는 소문이 있는 그분에게 가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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